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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집은 지붕을 자기네 집처럼 사용하는데....카테고리 없음 2022. 8. 19. 22:33
5층집은 지붕을 자기네 집처럼 사용하는데....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작성하니 오타 등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옥상은 당신의 것입니다.
5층 할머니 때문에 건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어
몇년동안 답변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까봐 여기에 올립니다.
약 5년 전에 이사를 왔는데 옥상에 올라가 구경을 하고 깜짝 놀랐다.
옥상 문을 열자 커다란 개가 나를 마주보고 있었다.
장독대 20종 이상, 다육식물 30종 이상
한쪽에는 파와 상추를 키우기 위해 벽돌을 쌓아 화단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우와...대단하다...'라고 생각하고 청소를 깔끔하게 해놔서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별로 신경 안쓰는듯...
아니었지만 제가 너무 단순했던 것 같아요.
저는 겨울에 이사를 해서 그때는 몰랐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집에 바퀴벌레가 한두마리 보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회사에 전화해서 집 안을 들여다보고 지붕과 주차장을 확인했습니다.
의외로 옥상에서 1층 주차장까지 배수관이 있고, 개똥이나 바퀴벌레 사체로 추정되는 것들이 많았는데...
진짜 지루해.......
심각성을 깨닫고 동네모임이 있다고 해서 참석했는데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았다.
건물 안의 모든 사람들이 수없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는 옥상 토크가 있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 건물에서 맏언니라 입으로 말하지 못한 것도 있다.
그 집 애들이 무슨 말을 하면 왜 자기들에게만 말만 하고 그 집에서 개를 키우고 그 집에서 고기를 구우며 난로를 그대로 놔뒀을까!!! 그것은 왔다 갔다 하고 계속 반복된다.
마지막으로 아줌마에게
'아니, 다른 집에 개를 키우자...
여기는 공공장소인데... 옥상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요.'
남편이 말을 하면 기가 막혀요..
지루해 죽겠어
어제는 세대가 돌아가면서 옥상과 주차장 쓰레기를 치우는 날이라 올라갔습니다.
거기에는 마른 파 잎이 몇 개 모여 있었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욕을 하고 청소를 하려던 순간...
바퀴벌레 수십마리 나왔다...
먼저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한두 번 시끄러운 소리는 아니었지만 짜증이 났다.
나처럼, 당신은 방법을 모릅니다.
아니 어떻게 해결해..????????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세요.